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이 술에 취해 술집에서 물잔을 던지며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
어깨동무한 남성 3명이 길을 걸어옵니다.
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술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.
20여 분 뒤, 경찰이 도착하고 술집에서 나온 여성이 도움을 요청합니다.
잠시 뒤 경찰에 붙잡혀 나오는 남성은 동국제강 이사이자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34살 장 모 씨입니다.
장 씨는 술집에서 물잔을 던져 양주 4병을 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.
술값 문제로 시작된 종업원과의 사소한 다툼이 원인이었습니다.
동국제강 측은 장 씨가 술에 취해 실수했다며 언론사와 사내에 사과문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김영수[yskim24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27172940700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